일반 탄산수보다 높은 탄산 농도 적용…4℃ 충전 공법으로 지속력 강화
동원F&B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더파워 한승호 기자] 동원F&B가 탄산 농도와 지속력을 높인 플레인 탄산수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원F&B는 심층암반에서 취수한 샘물을 사용한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탄산의 강도와 지속력을 강화한 플레인 탄산수다. 동원F&B는 탄산 농도 단위인 VOL을 5.0으로 설정해 일반적인 탄산수보다 높은 탄산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VOL은 액체 부피당 녹아 있는 탄산가스의 부피 비율을 뜻한다. 탄산음료의 탄산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회사 측은 일반 탄산수의 VOL이 2.0~3.8 수준이라고 밝혔다.
제조 과정에는 4℃ 충전 공법을 적용했다. 저온의 원수에 탄산을 주입해 탄산이 쉽게 빠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도록 한 방식이다.
동원F&B는 최근 플레인 탄산수를 탄산음료 대체 음료로 마시거나 과일청, 위스키 등에 섞어 에이드와 하이볼로 활용하는 수요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첫 모금부터 마지막 한 모금까지 강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원수 선정부터 탄산 적용 공법까지 설계했다”며 “품질 관리와 기술 개발을 통해 탄산수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