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장비 통한 운영 효율화와 5종 생식빵 라인업 구축
8월 부산 벡스코·서울 코엑스 박람회 연속 참가해 가맹 확대 가속
사진제공=본아이에프
[더파워 최성민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생식빵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Easy White Bread)’가 가맹 계약 30호점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문을 연 외대직영점(약 10평)은 월매출 6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4월 코엑스 창업박람회 참가를 기점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했으며, 3개월 만에 30호점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코엑스 박람회 부스 방문 인원은 3일간 약 300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10호점 이상 매장이 출점한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한 가맹 접수와 함께 5월부터 영등포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창업설명회에는 회차별로 2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매장별 매출 지표를 보면 10평 매장에서 최고 일매출 325만 원이 나왔고, 12평 매장에서는 각각 307만 원, 301만 원, 282만 원의 최고 일매출을 기록했다. 출점지는 유아동 동반 가구가 많은 신도시 주거 권역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판매 제품은 골든뵈르 생식빵, 호밀호두 생식빵, 소보로밤찰떡 생식빵, 올리브치즈 생식빵, 생크림 카스테라 생식빵 등 5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제빵 시간을 줄여주는 전용 장비를 배치해 제조 공정을 단축했으며, 포장과 선물용 판매 방식을 결합해 10평 안팎의 소형 점포로 운영되고 있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8월 중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 상담을 진행한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6월 오픈한 부산명지국제점에 이어 8월 부산화명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해당 박람회에서는 생식빵 매장과 함께 브루잉 커피 전문점 '이지브루잉 커피(Easy Brewing Coffee)' 모델 상담도 병행된다. 이지브루잉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 대신 브루잉 방식으로 추출하는 커피 메뉴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김만기 본아이에프 이지브루잉 실장은 "이지화이트 브레드가 생식빵이라는 단일 아이템으로도 짧은 시간에 30호점을 돌파한 것은 제품력과 운영 효율성이 함께 검증된 결과"라며 "이지화이트 브레드와 이지브루잉 커피를 부산과 서울은 물론, 더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