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더파워 이설아 기자] 시그니엘 서울이 2017년 호텔 개관 때부터 이어온 프랑스 셰프 야닉 알레노와의 협업 범위를 초콜릿으로 넓힌다. 81층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 이어 이번에는 79층 패스트리 살롱에서 알레노의 초콜릿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은 야닉 알레노와 파티시에 오렐리앙 리부아르가 만든 초콜릿 브랜드 ‘알레노 & 리부아르(Alléno & Rivoire)’의 대표 제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야닉 알레노는 시그니엘 서울이 문을 연 2017년부터 호텔과 협업해왔다. 당시 81층에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를 선보였고, 이후에도 호텔 식음 콘셉트와 메뉴 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협업 영역을 디저트로 넓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79층 ‘패스트리 살롱(Pastry Salon)’에 알레노 & 리부아르의 초콜릿 컬렉션을 들여왔다.
알레노 & 리부아르는 야닉 알레노와 오렐리앙 리부아르가 함께 만든 브랜드다. 초콜릿과 견과류 등 재료의 풍미와 식감을 조합한 제품군을 운영한다.
대표 제품은 ‘시그니처 스틱’이다. 얇은 초콜릿 셸 안에 프랄린을 넣은 형태로 블랙 세서미, 솔티드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 시트러스, 로스티드 피넛, 로스티드 코코넛 등으로 구성했다. 6구와 12구 두 가지로 판매한다.
프랑스식 비스킷을 활용한 ‘사브레’도 선보인다. 헤이즐넛을 사용한 사브레를 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으로, 바삭한 비스킷과 초콜릿을 함께 구성했다.
‘프랄린 컬렉션’에는 아몬드와 피에몬테 헤이즐넛, 프렌치 아마씨, 미국산 피칸, 인도네시아 코코넛 등 다섯 가지 재료를 사용했다. 각 재료를 활용한 프랄린에 소금을 더한 구성이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2017년부터 이어온 야닉 알레노와의 협업을 이번에는 초콜릿으로 확대했다"며 "패스트리 살롱을 통해 알레노 & 리부아르의 대표 컬렉션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