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6 10:45
[더파워 이우영 기자]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80세 이상 고령층이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 환자는 논밭이나 길가뿐 아니라 집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한 비중도 전체 연령대보다 약 3배 높아, 실내 냉방 환경과 안부 확인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분석한 결과 80세 이상 고령층의 인구 대비 발생 위험과 사망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전국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8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집중 보호에 나선다. 지난 5월15일부터 8월4일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모두 2441명이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825명으로 33.82026.08.06 10:12
[더파워 이우영 기자]광복절을 앞두고 국내 유명 전통시장에서 태극 문양의 색상 배치가 뒤바뀐 상품이 판매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외 브랜드의 잘못된 태극기 사용을 지적하기에 앞서 국내 판매자와 제작자부터 국가 상징물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일 국내 전통시장에서 잘못된 태극기 문양이 들어간 슬리퍼 장식용 액세서리가 판매되고 있다는 누리꾼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공개된 상품에는 태극 문양의 붉은색과 푸른색 배치가 정상적인 태극기와 다르게 표현된 것으로 전해졌다.잘못된 태극기 사용은 판매 상품에만 그치지 않았다. 광복절을 맞아 진행되는 일부 소셜미디어 홍보 포스터에서도 태2026.08.06 09:05
[더파워 최성민 기자]보이스피싱 범죄는 조직화·지능화되면서 단순 조직 운영자뿐 아니라 현금 전달책과 계좌 모집책, 물품 수거책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은 사람들까지 수사 대상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아르바이트나 고수익 일자리로 알고 일을 시작했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경찰의 연락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처럼 사건에 연루됐다면 무엇보다 자신의 가담 경위와 역할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보이스피싱 사건에서 경찰은 단순히 돈을 전달했는지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범행을 인식하고 있었는지, 조직과 어떤 방식으로 연락했는지, 범죄수익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동일한 일을 반2026.08.05 13:44
[더파워 이우영 기자]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90개 평가요소를 모두 충족하며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장애학생의 수강신청과 강의실 배정을 학기 전에 지원하는 체계는 평가기관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경기과기대는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6년 제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유효한 5년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대학경영과 교육과정, 교직원, 학생지원, 산학협력 등 대학 운영 전반이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평가는 대학경영 및 성과, 교육과정 및 학사관리, 교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 등 5개 영역으로2026.08.05 10:23
[더파워 최성민 기자]국내 이공계 취업 아카데미 렛유인에듀가 화학·생명·바이오 전공자를 위한 'HPLC 데이터분석 실습 과정'을 8월 4일 정식 런칭했다.이번 과정은 가상 시뮬레이터를 통한 예습부터 Major 제약회사 실사용 장비 기반 실습, 데이터 분석, GMP/GDP 기준 시험기록서 작성까지 이어지는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현업에서 요구하는 분석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화학·생명·바이오 전공자들은 대학에서 학부 수준의 실습 경험은 있지만, 실제 제약회사에서 사용하는 HPLC 장비와 GMP 기반 업무를 접할 기회는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HPLC 분석2026.08.05 09:54
[더파워 이우영 기자]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한 월 환산액은 223만6300원으로 올해보다 7만9420원 늘어난다.고용노동부는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과 비교하면 시간당 380원, 3.7% 오른 금액이다. 하루 8시간을 일하면 최저 일급은 8만5600원이 된다.주 40시간,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한 월 최저임금은 223만6300원이다. 올해 월 환산액 215만6880원보다 7만9420원, 연간으로는 95만3040원 증가한다.새 최저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업종에 따라 최저2026.08.04 17:26
[더파워 최성민 기자]처음 만난 사람과 성관계를 가진 뒤 한쪽이 강간이나 준강간 등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며 신고하는 이른바 ‘원나잇 신고’ 사건이 있다. 이러한 사건에서는 일회성 만남이었다는 사실보다 성관계 당시 당사자 사이에 자유로운 동의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된다.성범죄 신고는 관계의 형태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연인이나 부부, 지인 또는 처음 만난 사이였더라도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성관계가 이뤄졌다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원나잇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성범죄가 성립하는 것도 아니다. 사건 당시 구체적인 상황과 당사자의 상태, 대화 내용, 객관적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형법상 강간죄는 폭행2026.08.04 16:14
[더파워 이우영 기자]서울 전역에 올여름 처음으로 폭염 대응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면서 공사장과 어르신 일자리 등 야외 작업이 원칙적으로 중단됐다. 취약계층 약 41만 가구에는 가구당 5만원의 냉방비가 지급되고, 도로 물청소와 쿨링로드 가동도 대폭 확대된다.서울시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멈추고, 식히고, 살피는’ 3대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폭염특보가 2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신설된 폭염중대경보는 폭염특보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2026.08.04 16:03
[더파워 이우영 기자]노동자가 지게차 위에서 작업하다 약 5m 아래로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해당 식자재 업체를 상대로 산업안전과 노동 분야를 아우르는 합동 기획감독에 들어갔다. 노동부는 단순한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넘어 사업주의 안전관리 책임과 노동관계법 위반, 조직문화 전반까지 들여다볼 방침이다.고용노동부는 4일 경기 김포시에 있는 A 식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노동 합동 기획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을 통해 해당 업체 노동자가 지게차 위에서 작업하던 중 5m 아래로 추락한 사건이 알려진 데 따른 조치다. 언론 보도에서는 업체 대표가 지게차를 흔들어 노동자가 추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2026.08.04 14:59
[더파워 이우영 기자]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진 검사의 직접수사 권한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오는 10월부터 검사는 피의자를 조사하거나 직접 증거를 수집할 수 없고, 공소 제기와 재판 유지에만 전념하게 된다.정부는 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개정 법률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부터 시행된다. 같은 날 검찰청은 폐지되고 후속 조직인 공소청이 공소 제기와 유지 업무를 맡는다.가장 큰 변화는 ‘수사하는 검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검사의 직접수사 근거가 삭제되면서 기존에 예외적으로2026.08.04 09:43
[더파워 이우영 기자]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 디지털 리터러시 힐링데이’를 지난 7월 31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와 국립익산치유의숲에서 개최하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AI와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된 시대에 올바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고, 지역 치유자원과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융복합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의 체험 결과와 의견은 향후 관련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상생사업은 의생명·농생명·생명서비스 분야2026.08.03 10:11
[더파워 최성민 기자]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이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될 때, 피해 당사자는 극심한 배신감과 정신적 고통 속에서 복잡한 법적대응까지 감당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된다. 이때 가장 핵심이 되는 법적쟁점은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인 '상간소송(위자료)'과 혼인 기간 중 공동으로 형성한 부를 나누는 '이혼재산분할'이다.문제는 많은 이들이 "배우자가 외도했으니 위자료도 많이 받고, 재산분할도 내가 다 가져올 수 있다"고 오해한다는 점이다. 외도로 인한 이혼 소송은 감정전이 아닌, 철저한 입증과 법리 다툼의 과정이다. 승소를 위한 필수 절차를 3단계로 나누어 진다. 첫번째 단계는 소장 접수 전, 외도를 입증할|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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