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1 08:00
[더파워=유연수 기자]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오늘(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중단된다. 또, 국내 입국 뒤 의무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도 간소화한다. 3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격리치료를 담당했던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정 생활치료센터가 이날까지만 운영된다.이로써 생활치료센터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을 위한 중수본 지정 센터 1곳만 제외하고 모두 문을 닫는다.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초기였던 2020년 3월 2일 대구에서 병상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무증상·경증 환자용으로 처음 도입됐다. 대구 동구 중앙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첫 생활치2022.05.31 17:27
[더파워=유연수 기자]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근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발견된 인근 농장을 집중 점검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6일 강원도 홍천군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인근 지자체의 ASF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중수본은 이날 강원도와 인접하고 양돈농장이 밀집된 경기도 이천시에서 거점소독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거점소독시설은 각 시·군별로 축산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점에 설치한 소독시설이다. 축산차량이 농장이나 관계 시설을 방문하기 전 반드시 들러 차량과 운전자를 소독해야 한다.중수본은 또 경기도 여주시에서 행정안전부, 환경부2022.05.23 14:43
[더파워=유연수 기자]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개월 만에 1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국내 발생 9,958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모두 9,975명이라고 밝혔다.하루 확진자가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지난 1월 25일 이후 118일만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541명(15.5%)이며, 18세 이하는 2,280명(22.9%)이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9천298명)보다는 9천323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1만3천290명)과 비교하면 3천315명 줄었고, 2주일 전인 9일(2만587명)보다는 1만612명 감소했다.이는 오미크론 유행이 3월 중순 정점을 지나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2022.05.02 11:11
[더파워=최병수 기자]2일(오늘)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지만 의료계는 신중한 모습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마스크를 쓰지 않더라도 가급적 물리적 거리를 확보하고 고위험군은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의협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다고 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향후 경각심까지 완전히 완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의협은 "실외나 개방된 공간이라 할지라도 코로나19 감염 전파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실외에서도 가급적 1m 정도의 물리적 공간을 확보해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노약자, 만성질2022.05.01 14:26
[더파워=박현우 기자]최근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해 '남매의 난'을 재점화시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부친 구자학 회장의 병문안 과정에서 PCR검사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고 노컷뉴스가 30일 보도했다.특히 구 전 부회장은 는 병실 입실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는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와 보안요원 등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은 지난 27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지병으로 입원 중인 구 회장의 병실을 찾았다. 해당 병원에서는 현재 방역을 위해 입원실 면회가 전면 금지된 상태고,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1명에 한해 보호자 자격으로 병실에 상주할 수2022.04.28 14:58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다음 주부터 야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는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힐 계획이다.정부 관계자는 "사적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에도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지고 있고 중증화율, 사망률도 안정적"이라며 "감염 전파 가능성이 실내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야외에서는 마스크 의무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라고 말했다.앞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새 정부 출범 30일 이내에 '실외마스크 프리' 선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해제 선언 시점에 대2022.04.22 14:03
[더파워=최병수 기자]전국학부모연합(이하 전학연)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학연은 22일 ‘조전혁을 단일후보로 지지한다. 서울시교육감 후보에 관한 더 이상의 단일화는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보수진영 일각에서 일고 있는 재단일화 주장과 단일화 경선 결과에 불복하는 일부 인사들의 비양심적 행태를 비판했다. 전학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후보들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고려하여 2000년경부터 교육을 바로 잡으려 애써왔던 조전혁 후보가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가 강하고 능력이 된다고 판단해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다른 후보들도 인품이 훌륭2022.04.22 08:32
[더파워=최병수 기자]국세청이 삼표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삼표그룹 본사에 조사4국 직원들을 보내 조사를 벌였다.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로, 국세청은 삼표그룹의 탈세 관련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1월 경기 양주시 삼표 채석장에서 토사 붕괴로 노동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 만에 발생한 첫 중대 산업재해다.삼표산업은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2억4천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다른 제조·판매사와 함께 레미콘(굳지 않은2022.04.19 08:45
[더파워=유연수 기자]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경쟁사 BBQ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했다는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단독(부장판사 정원) 단독 심리로 열린 박현종 회장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9차 공판에서 검찰은 박 회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본인 사무실에서 BBQ 직원의 계정으로 경쟁사 전산망에 불법 접속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경쟁사 직원의 사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위법적으로 취득해 문서 열람에 악용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bhc 최고경영자 신분이었던 박 회장은 2015년 7월 불법2022.04.18 09:02
[더파워 이재필 기자]오늘(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다. 앞서 10명까지만 허용됐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이날 오전 5시부터 풀리고, 밤12시까지였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진다.영화관에서는 1주일 후인 오는 25일부터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지난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영업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등에 관한 거리두기 조치를 18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직장이나 동호회 등에서는 대규모 회식이 가능해진다. 예비부부들도 청첩장을 돌리거나 상견례를 할 때, 또 결혼식을 올릴 때도 인원 제한을 받지 않게 됐다.식당·카페뿐 아니라2022.04.15 10:29
[더파워=조성복 기자]정부가 오는 18일부터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299명까지인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사라진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약속했듯이 방역상황이 안정되고 의료체계의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그동안 방역조치의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과감하게 해제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영화관·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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