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13:22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국 자동차 시장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기아가 하이브리드차(HEV)를 중심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주가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하나증권은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11월 미국 자동차 시장 둔화 속에서도 현대차·기아의 판매 선방이 돋보였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11월 미국 시장의 둔화는 아쉽지만, 현대차·기아가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했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11월 미국 자동차 소매판매는 127만3000대로 전년 대비 7% 감소해 10월(-5%)에 이어 두 달 연속 뒷걸음질했다. 특히 전기차(BEV)는 세액공제 종료 영향이 겹2025.12.01 15:24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 해군이 차세대 호위함 사업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한국 조선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은 1일 리포트에서 미 해군의 콘스텔레이션급 호위함 사업 중단을 “미 조선업 역량 한계를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하며, 한국 조선사들이 미국 해군 전력 공백을 메우는 파트너로 부상할 여지가 커졌다고 분석했다.SK증권은 먼저 최근 조선 시황과 수주 동향을 짚었다. 신조선가지수는 184.34포인트로 소폭 하락했지만, 중고선가지수는 189.90포인트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주 측면에서는 한화오션이 그리스 마란탱커스로부터 VLCC(초대형원유운반선) 4척을 척당 1억2900만달2025.11.27 16:04
[더파워 이경호 기자]캠핑 인구 700만 시대, SNS를 타고 퍼진 ‘노지 캠핑’ 열풍이 산·계곡·하천·도시 하천까지 파고들면서 환경 훼손과 주민 갈등, 안전사고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와 정부·지방자치단체 단속 결과에서는 최근 1년 사이 불법 야영과 차박이 급증했지만, 부처·법령이 제각각이라 관리 공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오름·계곡·하천까지…SNS가 키운 ‘노지 캠핑’ 열풍최근 1년 사이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이른바 ‘감성 캠핑’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자연공간이 사실상 불법 캠핑 명소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주의 대표 오름인 큰노꼬메오름과 인근 노꼬메오름 일대에는2025.11.27 15:11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소비 심리 회복 속에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증가했지만 업태별로 명암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6.7% 늘었다며 백화점·대형마트와 면세점·SSM 간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장 연구원에 따르면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이 6.6%, 온라인이 6.8% 증가했다. 특히 백화점 매출은 12.2%(구매건수 3.0%, 구매단가 9.0%) 늘며 전 업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외유명브랜드는 소비 심리 회복과 11월 예정된 일부 워치·주얼리 브랜드 가격 인상에 따른 선수요 영향으로 19.5% 성장해 전월(12.6%)보다 신장2025.11.27 14:56
[더파워 이경호 기자]메타가 구글의 AI 전용칩(TPU)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엔비디아 중심으로 짜였던 AI 반도체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27일 메타의 구글 TPU 활용 논의가 엔비디아 GPU 점유율에는 일부 부담을 줄 수 있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에는 제한적인 영향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메타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센터에 구글 TPU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TPU는 2016년 1세대(추론 전용) 이후 내부 서비스 추론 작업 가속화를 위해 개발이 시작됐고, 2017년 2세대부터는 학습(훈련)까지 지원하며 클라우드 고객에게 개방됐2025.11.21 10:38
[더파워 이경호 기자]글로벌 통신 장비 투자 환경이 2026년을 기점으로 크게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미국이 어퍼 C밴드 주파수 경매 준비에 들어가며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대규모 수혜가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미국 FCC는 현지시간 11월 20일, 3.98~4.2GHz 구간의 어퍼 C밴드(총 220MHz 중 인접 40MHz 제외) 주파수를 경매에 부칠지 여부를 결정한다. FCC가 NPRM(Notice of Proposed Rulemaking)을 제정하면 사실상 규칙 제정 절차가 개시되는 것으로, 이는 미국 통신사들의 설비투자(CAPEX)가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하나증권은 이 결정이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에게 “대형 호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2025.11.19 11:07
[더파워 이경호 기자]전 세계적인 AI 전력수요 급증과 에너지 안보 현실화로 원전 산업이 중장기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교보증권은 19일 글로벌 원전 시장이 대형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을 양축으로 확대되며 국내 원전 기업들의 수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교보증권은 글로벌 각국이 원전 확충을 핵심 에너지 전략으로 채택하면서 2050년까지 원전용량이 2023년 대비 STEPS 기준 56%, APS 기준 109%, NZE 기준 14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원전 정책을 가장 강하게 추진하는 국가로, 현재 100GW 수준인 원전 용량을 2050년 400GW로 확대할 계획이다.보고서는 투자2025.11.12 13:42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음식료 업종을 지배했던 ‘쏠림 현상’이 내년에는 완화될 전망이다. 업종 내 이익 성장세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그간 부진했던 전통 종목들의 반등이 예상되면서 투자 선택지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하나증권은 12일 “2026년은 음식료 업종의 쏠림 및 양극화가 완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삼양식품·KT&G 중심의 수급 집중 현상이 완화되고, 오리온·CJ제일제당·롯데그룹주 등 기존 전통 강자들의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음식료 업종 주요 5개 기업(삼양식품·KT&G·오리온·CJ제일제당·농심)의 합산 시가총액 중 삼양식품과 KT&G의 비중은 2024년 초 53%에서 2025년 초 65%2025.11.05 11:03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국 단기 자금시장 경색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며 비트코인·금·나스닥 등 주요 자산가격의 동반 하락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M증권은 5일 “단기 유동성 부족이 달러화 강세와 자산가격 조정 압력으로 작용 중이며, 연방정부 폐쇄 장기화와 연준의 금리정책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iM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현재 달러 강세는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불확실성, 엔화·파운드화 약세, 연방정부 폐쇄 장기화, 관세정책 관련 대법원 심리 리스크, 그리고 미국 단기 자금시장 경색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그는 “미국 내 Hyperscaler(대형 클라우드 기업)의2025.11.03 11:02
[더파워 이경호 기자]SK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한미 정상회담 이후 구체화된 조선 협력 프로젝트 ‘MASGA’와 해외 함정 수주 확대가 국내 조선업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건조는 정치·기술·외교적 제약으로 불확실성이 크다고 분석했다.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MASGA와 해외 함정 사업에 집중, 핵추진잠수함은 아직 불확실성 크다’ 보고서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MASGA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조선 3사의 글로벌 수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미국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2025.11.03 10:53
[더파워 이경호 기자]iM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와 단기 자금시장 경색 현상이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셧다운이 해소될 경우 유동성이 재차 확대돼 자산시장 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시했다.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셧다운 장기화와 미국 단기 자금시장 경색’ 보고서에서 “AI 사이클을 중심으로 미국 경기와 증시가 순항하고 있지만, 단기 자금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금 경색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 또한 연준이 12월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미 연준은 12월 1일부로 양적긴축(QT) 중단을 발표했음에2025.10.22 10:41
[더파워 유연수 기자]50~70대 시니어층이 신체보다 마음의 나이를 더 젊게 인식하며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여행·외식·문화 등 경험 중심의 소비가 확대되고, 건강관리·AI 앱 설치율도 크게 늘고 있다.오픈서베이가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50~79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시니어 소비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시니어들은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신체 나이는 평균 3~7세, 마음 나이는 11~12세 더 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이 높을수록 신체 나이를 더 낮게 평가하는 경향도 나타났다.행복의 기준 역시 가족·관계 중심에서 경제력과 개인적 성|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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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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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 | 396 | ▼2 |
| 리스크 | 190 | ▼1 |
| 리플 | 2,015 | ▼4 |
| 에이다 | 380 | 0 |
| 스팀 | 84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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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타 | 9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