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더파워 류동우 기자] KT엠모바일이 공식 온라인 채널의 웹 접근성 품질을 11년 연속 인정받았다.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해 모든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표준 지침을 준수한 사이트에 부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공인 인증기관의 심사를 거쳐 획득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올해 KT엠모바일 공식 다이렉트몰은 전문가 심사와 실제 사용자 검증 절차를 거쳐 인증을 유지했다. 회사 측은 웹사이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명도 대비, 대체 텍스트, 음성 지원, 키보드 이용 환경 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화면 요소의 뚜렷한 명도 대비를 적용하고, 이미지와 콘텐츠에 대체 텍스트를 삽입·보완했다. 자막과 태그 삽입을 통한 텍스트 음성 지원, 전 메뉴 키보드 이용 지원, 페이지별 제목과 표 이해 정보 제공 등도 반영됐다.
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은 신규 개통부터 부가서비스 가입,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 ‘mobi’ 구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디지털 채널이다. 알뜰폰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온라인 채널 비중이 커지는 만큼, 웹 접근성 개선은 가입과 서비스 이용 편의와도 연결된다.
KT엠모바일은 설립 초기부터 다이렉트몰 이용 환경을 개선해 왔다. 설립 이듬해인 2016년 첫 인증을 받은 뒤 올해까지 매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통신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함께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알뜰폰 서비스가 온라인 개통과 셀프 서비스 중심으로 확산되는 만큼, 웹사이트 접근성은 단순 편의 기능을 넘어 서비스 이용의 기본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알뜰폰 업계 최초 11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은 모든 고객에게 차별 없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KT엠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