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장내매매 거쳐 61만516주 순증…보유주식 302만619주
[더파워 이경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한국콜마 지분율을 12%대로 높였다.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콜마에 대한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보유 주식 수가 직전 보고서 기준 241만103주에서 이번 보고서 기준 302만619주로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보유 주식 수는 61만516주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의 한국콜마 지분율은 10.21%에서 12.80%로 2.59%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콜마의 발행주식 총수는 2360만5077주다.
이번 변동은 장내매매를 통해 이뤄졌다. 국민연금공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콜마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매도했으며, 전체적으로는 보유 주식이 순증했다.
세부 변동내역을 보면 국민연금공단은 4월 초부터 한국콜마 주식을 꾸준히 매수했다. 4월 1일 1만2988주를 시작으로 2일 6만608주, 3일 2만6961주 등을 장내매수했다. 이후 일부 매도도 병행했지만 4월 말까지 보유 주식 수는 300만주 안팎까지 늘었다.
5월 이후에는 매수와 매도가 함께 이뤄지며 보유 주식 수가 등락했다. 6월 중순에는 18일 6만714주, 19일 4만2820주 등 비교적 큰 규모의 장내매도도 있었지만 이후 다시 매수가 이어졌다. 6월 30일에는 장내매수 1만6813주와 장내매도 4098주가 함께 반영됐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