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장 제출 이후 진행사항 공시…관련 금액 6억7300만원 기재
[더파워 이경호 기자] 원익머트리얼즈가 전직 임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 등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송치 사실을 공시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전직 임원 장모 씨에 대한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이 검찰 송치됐다고 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11월 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은 원익머트리얼즈이며, 피고소인은 회사 전직 임원이다.
횡령·배임 등 관련 발생금액은 6억7300만원으로 기재됐다. 이는 자기자본 4749억1389만원 대비 0.14%에 해당한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대기업에 해당한다.
다만 회사 측은 해당 혐의와 내용이 고소장에 기재된 내용을 기초로 한 것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라고 밝혔다. 향후 수사와 법원의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발생금액도 확정된 금액이 아니며, 추후 수사기관 수사와 법원 판결 등에서 금액이 확정되면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공시상 발생금액은 고소대리인 의견서 추가 제출에 따른 금액이다.
진행사항 확인일자는 이날이다. 회사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수령해 송치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향후 변경 사항이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이 있을 경우 관련 내용을 지체 없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