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가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6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에서 모든 평가영역에 대해 '충족' 판정을 받아 기관평가인증을 2028년까지 유지하게 됐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교육품질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대학경영과 교육과정, 교직원, 학생지원,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협력 등 대학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인증대학은 인증기간 동안 교육품질관리 체계가 지속적으로 유지·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사후점검을 받는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이번 사후점검에서 △대학경영 및 성과 △교육과정 및 학사관리 △교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 등 5개 평가영역 모두에서 '충족' 판정을 받았다. 또한 30개 평가준거와 69개 평가요소를 모두 충족하며 대학 운영의 안정성과 교육품질관리 체계의 운영 역량을 확인받았다.
평가단은 대학경영 및 성과 영역에서 이원화된 심의·의사결정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주요 추진 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차년도 부서 운영계획에 반영하는 성과관리 및 환류 체계를 우수 사례로 꼽았다.
교육과정 및 학사관리 영역에서는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와 실습환경 조성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교직원 영역에서는 공정한 인사 운영과 체계적인 역량 개발 지원 체계가, 학생지원 및 시설 영역에서는 학생 상담과 복지, 장학제도, 학생자치활동 지원 및 안전관리 체계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 영역에서는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와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한 취·창업 지원 체계의 운영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평가단은 '교육품질 개선'과 '교원 역량 개발'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환류 체계를 운영해 교육품질 개선의 실행력을 높여왔다. 또한 최근 3년간 연구년 제도를 운영하며 교원의 연구와 창작 활동을 지원한 점도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김성동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이번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학생 중심 교육과 교육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품질관리와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예술·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