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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쟝센·라보에이치로 美 헤어케어 공략…LA서 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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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쟝센·라보에이치로 美 헤어케어 공략…LA서 체험 확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8-18 11:09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 참가…55개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한자리
미쟝센 모발별 세럼 4종·라보에이치 두피 문진 기반 3단계 관리 제안

아모레퍼시픽은 18일 미쟝센과 라보에이치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18일 미쟝센과 라보에이치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쟝센과 라보에이치를 앞세워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K-헤어케어 접점을 확대했다. 미쟝센은 모발 타입별 세럼을, 라보에이치는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 제품을 각각 체험하도록 구성해 브랜드별 공략 대상을 차별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8일 미쟝센과 라보에이치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처음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로,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55개가 참여했다. ‘KCON LA 2026’과 연계해 현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미쟝센은 대표 제품인 ‘퍼펙트세럼’을 중심으로 북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다양한 모발 타입을 고려해 오리지널·슈퍼리치·스타일링·하이드레이팅 등 세럼 4종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이 자신의 모발 특성에 맞는 제품을 확인하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180도 무빙 포토 부스도 함께 마련했다.

라보에이치는 두피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Scalp Recharge Station’을 콘셉트로 두피강화 클리닉 샴푸와 캡슐 트리트먼트, 헤어라인앰플을 연결한 3단계 관리 방식을 제안했다.

간단한 두피 상태 문진을 거쳐 결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실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 특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쟝센과 라보에이치가 각각 모발과 두피 관리라는 다른 영역을 앞세워 북미 소비자에게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지 접점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미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K-헤어케어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고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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