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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취준생 200명 12주간 키운다…유통·호텔에 AI 실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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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취준생 200명 12주간 키운다…유통·호텔에 AI 실무까지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18 14:25

청년 직무 아카데미 ‘리프트’ 18일 교육 시작
현장체험·현직자 멘토링·실전과제에 자소서·모의면접도 지원

롯데는 오는 18일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K-뉴딜 아카데미 참여의 일환으로 청년 직무 아카데미 'LIFT'를 시작한다. 지난 14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김민수 롯데인재개발원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는 오는 18일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K-뉴딜 아카데미 참여의 일환으로 청년 직무 아카데미 'LIFT'를 시작한다. 지난 14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김민수 롯데인재개발원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롯데가 취업준비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유통·호텔·서비스 분야 실무교육에 나선다. 현장 체험과 현직자 멘토링뿐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까지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롯데는 18일부터 청년 직무 아카데미 ‘리프트(LIFT, Lifetime Inspiration For Tomorrow)’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프트는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다. 롯데는 유통과 호텔·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200여명이 선발됐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지난 13일 부산, 14일 서울에서 각각 입학식을 진행했다.

교육은 앞으로 12주 동안 직무 기초부터 현장 체험, 현직자 멘토링, 실전 과제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롯데가 유통과 호텔·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을 직무교육에 접목한다.

취업 준비 과정도 함께 지원한다. 직무별 취업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을 통해 실제 채용 과정에 필요한 역량을 다루는 방식이다.

AI 활용 교육도 정규 과정에 넣었다. 교육생들은 생성형 AI 활용 방법을 실습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며 직무별 활용 능력을 익힐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리프트는 유통과 호텔·서비스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청년들과 공유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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