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15:22
[더파워 이우영 기자]대형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2차 가해에 대해 경찰이 전담 수사 체계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를 지난 29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등을 이용해 세월호·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허위 주장과 유가족 비방 게시물 70여개를 장기간 반복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일부 게시물에는 유가족의 실제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됐다. A씨는 해당 사진을 장기간 온라인에 유포하며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2026.04.30 23:45
[더파워 이우영 기자]통합돌봄법 시행 한 달, 수요는 폭발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인프라는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는 30일 서울캠퍼스 상허연구관에서 통합돌봄법 시행 1달 평가 세미나를 개최해 현장의 실태와 과제를 공개적으로 점검했다.이재철 진천군 통합돌봄팀장은 가장 주목받는 수치를 공개했다. "시행 2주 만에 서비스 신청이 시범사업 대비 4.6배로 급증했다"며 "수요 폭발에도 지자체 담당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방문진료 등 의료 인프라도 갖춰지지 않아 현장 혼란이 심각하다"고 진단했다.배지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는 "실적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욕구 조사부터 사후 관리까지 촘촘히2026.04.30 16:38
[더파워 최성민 기자]한국도로교통공단과 대한운전공제회가 4월 29일 강원도 원주 한국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대리운전 기사 대상 교통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야간 운행 및 장시간 근무 등 대리운전 업종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실무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교통사고 예방 기반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리운전 기사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기 교육 운영 체계 마련 ▲사고 예방 중심 운전 습관 개선 교육 ▲현장 사례 기반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공동 과제로 설정했다.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교육을 표준화하고, 실제 사고 데이터2026.04.28 10:23
[더파워 이우영 기자]구글 번역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용어가 부적절하게 번역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구글 번역기에서 ‘독도’와 ‘김치’의 외국어 번역 결과에 오류가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서 교수에 따르면 구글 번역기에서 ‘독도’를 일본어로 번역할 경우 ‘独島’가 아닌 일본이 주장하는 명칭인 ‘竹島’, 즉 ‘다케시마’로 표시된다. 그는 이를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의 일본어 자막에서 독도를 ‘独島’로 표기한 사례를 언급하며,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정확한 표기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김치의 중국어 번역도 문제로 지목됐다. 구글 번역2026.04.27 08:57
[더파워 이우영 기자]중동 전쟁 장기화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절차에 들어간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1차 지급 대상자는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1차 지급은 고유가 상황에서 생활비 부담을 크게 받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1인당 45만원이다. 대상자가 비수도권 또는 인구감소지역 주민이면 1인당 5만원이 추가돼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6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2026.04.24 14:25
[더파워 이우영 기자]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정회원 약 4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해 2월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된 뒤 이튿날인 5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송돼 현재까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경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중심으로 유출 경위와 침입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는 해킹 침입 관련 자료도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3일 듀오에서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과징금 11억9700만원과 과태료 1320만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2026.04.24 09:24
[더파워 이우영 기자]서울 은평구 은평한옥마을에서 개관을 준비 중인 ‘대한박물관’이 영문으로 ‘Korea Museum’을 내걸고도 중국 역사 전시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4일 해당 박물관 명칭과 전시 내용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역사 전시 시설로 오인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서 교수는 다수 누리꾼의 제보를 받고 현장을 직접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보니 한창 공사 중이었다”며 “전시장 안으로는 출입을 못하게 해 입구에서 바라봤을 때 중국 기마병 같은 전시물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박물관은 은평한옥마을 내에 조성 중인 시설이다.2026.04.23 14:04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내 대표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정회원 42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듀오는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같은 기본정보는 물론 학력, 종교, 직장, 신체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유출된 데다 정보주체에게 해당 사실을 통지하지 않아 제재를 받았다.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해커는 지난해 1월 듀오 개인정보취급 직원의 업무용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킨 뒤 데이터베이스(DB) 서버 계정 정보를 확보했다. 이후 해당 정보로 회원 DB 서버에 접속해 전체 정회원 42만7464명의 정보를 내려받아 외부로 유출했다.개인정보위가 확인한 유출 정보 종류는 최소2026.04.22 13:29
[더파워 이우영 기자]전기기사 자격증 수요가 취업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학습 전략 수립을 돕는 온라인 설명회가 마련됐다. 에듀윌은 22일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합격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전기기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초시생과 비전공자를 중심으로 학습 방향 설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듀윌은 수험 준비 과정에서 학습 방법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설명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설명회에서는 최신 전기기사 시험의 출제 경향과 개정 사항에 따른 대응 전략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전2026.04.21 15:20
[더파워 이우영 기자]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이미 넓게 형성됐지만, 실제 친환경 행동은 가격과 편의 같은 현실적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앰아이(PMI)는 전국 만 19~59세 남녀 28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7%가 환경 보호를 '시급한 문제'로 인식했다고 21일 밝혔다.환경 보호의 시급성에 대해서는 '매우 시급하다'가 36.8%, '어느 정도 시급하다'가 34.9%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이 환경 문제를 중요한 이슈로 보고 있다는 의미다. PMI는 기후 변화와 이상 기후가 일상화되면서 환경 문제가 미래의 과제가 아니라 현재 생활과 직결2026.04.20 14:26
[더파워 이우영 기자]지역별 생활 여건과 세대별 삶의 부담 차이가 수치로 확인됐다. 나우앤서베이는 대한민국 17개 광역시도 응답자의 실제 거주지를 모바일 위치 인증으로 검증한 '2026년 대한민국 광역시도별 생활만족지수(LSI)' 조사 결과, 전국 평균 생활만족지수가 60.9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 24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8%포인트다. 생활만족지수는 쾌적도 25%, 문화 20%, 주거환경 30%, 생활환경 20%, 종합보정 5%의 가중치를 반영한 100점 만점 복합지수로 산출됐다.지역별로는 서울이 64.7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2026.04.20 09:00
[더파워 최성민 기자]최근 음주운전이나 면허취소 이후 “잠깐만 운전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차량을 운전했다가 무면허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면허정지 기간 중 운전하거나, 면허취소 뒤 출퇴근 때문에 잠시 차량을 이용했다가 형사처벌까지 받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사고만 안 나면 벌금 정도로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초범이라도 수백만 원의 벌금이 선고되고, 사고나 음주운전이 함께 있었다면 징역형까지 나올 수 있다.실제로 지난해 경기지역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40대 남성이 3개월 뒤 출근길에 다시 운전하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 남성은 “회사까지 10분 거리였고, 급해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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