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14:37
[더파워=박현우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제103주년 3·1절을 기념사를 통해 “일본이 선진국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선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역사 앞에서 겸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지금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한때 불행했던 과거의 역사’를 딛고 미래를 향해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한때 불행했던 과거’로 인해 때때로 덧나는 이웃나라 국민의 상처를 공감할 수 있을 때 일본은 신뢰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일 양국의2022.02.28 14:16
[더파워=김시연 기자]제20대 대선 관련 여론조사 공표금지일까지 3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격차가 ARS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우세한 반면 전화면접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발표한 ‘정례조사(25·26일 TBS-KSOI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 후보 다자대결시 ARS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43.2%)와 윤석열 후보(45%)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S에서 이재명 후보는 전주에 비해 지지율이 0.5%p 하락했으며 윤석열 후보는 지난 주보다 2.8%p 올랐다. 이에 반2022.02.25 10:44
[더파워=최병수 기자]제20대 대선을 약 10여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1%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월 넷째 주 ‘데일리 오피니언’에 따르면 제20대 대선에서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38%, 윤석열 37%, 안철수 12%, 심상정 4%, 그 외 인물 2%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셋째 주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4%p 상승, 윤석열 후보는 4%p 하락한 결과다. 올해 들어 이재명 후보는 꾸준히 30%대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1월 초부터 지난 주까지 상승세를 보였던 윤석열 후보는 이번 주부터 하락세로 전환됐다. 1월 중2022.02.23 14:50
[더파워=최병수 기자]제20대 대선을 2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불과 0.7% 차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3일 ‘머니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38.3%, 윤 후보는 39.0%로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p 이내(0.7%p)로 좁혀졌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0%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5%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40·50대에서 절반 이상인 54.5%, 55.6%를 각각 기록하며 우위를 점유했다. 이에 반해 18~29세, 60세 이상에서는 각각 20.7%, 28.2%를 기록해 열세를 보였다. 30대의 경우 이2022.02.23 13:02
[더파워=박현우 기자]전남 농어업계 종사자 1000여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나주 지식산업센터에서 대규모 지지선언을 통해 “전남의 발전을 위해 유능한 경제 대통령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그의 정치인생 내내 지방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겼으며 그 결단력과 실행력은 지방경제를 부흥시켰다”면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최적임자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박민건 부위원장, 장세2022.02.22 13:13
[더파워=조성복 기자] 20대 대선을 15일 앞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 결렬 이후 이 후보의 추격세가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19일~21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이 후보 42.6%, 윤 후보 42.7%로 두 후보 간 격차는 0.1%포인트에 불과했다. 이어 안 후보 6.5%,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6%, 심상정 정의당 후보 1.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와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는 각각 0.3% 등으로 집계됐다.안 후보가 단일화 결렬선언을 한 지난 2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이전2022.02.21 10:59
[더파워=김시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시 3월 10일부터 즉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이재명 후보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직후 현재의 방역조치를 대폭 완화하겠다”면서 “제1호 지시사항으로 ‘코로나19 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3월 10일 이후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은 확실히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3차 접종자에 한해 거리두기 제한을 24시로 완화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면서 “영업시간 제한을 밤 10시까지 연장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6인에서 8인, 10인으로 집합 인원을 늘릴 수 없다면 3차 접종자2022.02.21 10:35
[더파워=조성복 기자]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빙 열세’를 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초접전 양상을 나타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2월 3주차(18~19일)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대결 조사결과에 따르면 다자구도 지지도에서 이 후보 43.7%, 윤 후보 42.2%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5.8%, 심상정 정의당 후보 2.7%,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4% 순이었다.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 지지율은 3.3%포인트 오르고 윤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해 두 후보 간 격차는 지난주에 윤 후2022.02.21 10:26
[더파워=이지숙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9일(토) 오전 익산에서 짧지만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이날 최정호 전 차관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 방문길에 올라 2일차 전북의 첫 방문지로 익산역 광장을 찾은 이재명 후보에게 환영과 응원의 의미가 담긴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최 전 차관은 “이재명 후보의 익산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대선승리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익산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또한 “익산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이 후보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2022.02.20 15:03
[더파워=조성복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제안을 철회했다. 안 후보가 지난 13일 후보 등록 직후 제안한 뒤 1주일만이다. 이번 대선의 막판 최대 변수로 거론됐던 야권 단일화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선거판이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일주일 기다리고 지켜보았다. 더이상의 무의미한 과정과 시간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야권단일화 제안에 대해 “어떻게 해서든 단일화 프레임에 가두려는 정치 환경과 구도를 극복해보려는 고육지책이었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달라는 여론의 뜻을 받들고자 한 것”이2022.02.19 18:17
[더파워=김시연 기자]경기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 1000여명과 호남출향인 6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오후 2시 수원시 장안구 덕영대로 559에 위치한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은 이같은 내용의 지지선언식을 주관·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위원장을 맡은 김포중 경기 호남향우회연합회장은 “민생을 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자리를 함께한 염태영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은 “국2022.02.18 16:40
[더파워=박현우 기자]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둘러싸고 의견차를 좁히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추경안 처리와 관련해 사실상 직권 상정 등 ‘결단’ 조치를 이행해 해달라고 요구했다. 18일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박 의장과 면담을 끝낸 뒤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추경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아 조속한 추경 처리를 위해 의장님께서 노력해 달라 요구했다”며 “야당이 끝내 거부할 시에는 결단을 내려달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기자들이 박 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청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윤 원내대표 요구에 대해 박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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