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10:43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논란이 된 ‘비법조인 대법관 임용’ 법안과 ‘대법관 100명 증원’ 법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대선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사법개혁 이슈가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박범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법조인 대법관 임용’ 법안과 장경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법관 증원’ 법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의원들에게 철회를 지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박범계 의원은 대법관 임용 자격에 ‘법률 소양이 있는 각계 전문가’까지 포함해 비법조인도 대법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장경태 의원은 대법관 수...2025.05.24 06:29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가미래정책위원장이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제2의 노무현을 기대한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노무현의 오른팔’ ‘친노적자’인 이 위원장은 SNS를 통해 “노 대통령과 이 후보는 성장배경이 비슷하다”며 “노 대통령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고, 이 후보도 어려운 시절을 겪었다”고 말하고, “노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꿈이 이 후보를 통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노동상담소를 열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길을 선택한 점 △기득권 세력과 치열하게 맞서 싸운 점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열정 등을 언급하며, “이 후보...2025.05.21 10:5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종합 정책을 발표하며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실현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동물 및 농장·실험·전시동물 등 다양한 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공약을 공개하고, “단순 보호를 넘어 복지 중심 체계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선 분산된 동물 관련 업무를 통합하기 위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과 ‘동물복지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물을 생애주기 관점에서 건강·영양·안전·습성을 존중받는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며 정책의 철학적 기반을 설명했다. 반려동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2025.05.20 11:08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서울본부가 19일 출범했다. 서울본부는 오후3시30분 국회 본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민주당의 제21대 대선 승리와 압도적 정권교체를 다짐하며 출범했다.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은 “내란과 경제 폭망을 책임져야 할 국민의 힘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국민이 나라의 진짜 주인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인천 연수구갑)은 "정권교체와 민주주의 회복의 새시대를 여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고, 신정훈 조직본부장(나주화순)은 "대선 승부처로 불리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2025.05.19 09:22
6·3 조기대선을 보름여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자 대결과 양자 대결 모두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2.5%포인트, 신뢰수준 95%)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50.2%의 지지율을 기록해 과반을 넘겼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5.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7%로 뒤를 이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이 후보는 1.9%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 후보는 4.5%포인트, 이 후보는 2.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양...2025.05.19 09:10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첫 TV토론이 1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트럼프 시대의 통상 전략’,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 등 경제 이슈를 주제로 치러진 이날 토론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집중 견제가 두드러졌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등 4명. 후보들은 각기 경제 해법을 제시했지만, 구체적 정책 논의보다는 상대 공세에 치우친 ‘네거티브 성향’이 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경제 해법은 제각각…“추경” vs “규제 완화” vs “생산성 향상” 이재명 후보...2025.05.13 18:49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선대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특보단 및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이 13일 출범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민주당의 제21대 대선 승리와 압도적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17개 시도지부 및 3개 해외지부 등 1만여명으로 출범된 상임총괄선대위원장 특보단 및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은 “내란 세력의 재집권 시도는 주권자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국민이 나라의 진짜 주인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민생소통추진단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과 민생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모색 ▲사회 양극화와 지역...2025.05.13 13:21
6·3 대선을 3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위원회들이 속속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중진·초선 의원은 물론, 원외 전문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인사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정책을 구상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위원회가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국토공간혁신위원회’는 13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경험이 있는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과 김태년 의원(5선)이 상임위원장을 맡는다. 이재명 후보의 10대 핵심 공약 중 하나인 ‘5극 3특 균형 발전 공...2025.05.13 13: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대구·경북(TK) 지역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은 독재자였던 것이 사실이지만, 산업화 공로 또한 인정할 필요가 있다”며 ‘이념보다 실용’을 강조했다. 보수정당의 전통적 텃밭으로 불리는 TK 지역에서 이 후보는 지역 발전 정체의 원인을 ‘일당 독식’ 구조에서 찾으며, 자신에게도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고문과 사법살인, 장기집권을 일삼은 나쁜 사람이었다”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속도로와 전력망을 깔아 산업화를 이끈 공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쿠데타 없이 민주적 과정으로 집권하고...2025.05.12 14:1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대선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하며, 경제·복지·청년·안보를 아우르는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제출하고, 주요 정책 방향을 공식화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공장 유치를 이끌어낸 경험을 언급하며, 법인세 및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산업용 전기료 인하, 주52시간제 개선 등을 통해 기업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규제 정비와 ‘자유경제혁신 기본법’ 제정을 통해 신산업·신기술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5.12 14:1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내란으로 나라를 무너뜨린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라며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추산 약 2만명의 지지자가 운집했다. 민주당은 이번 출정식에 ‘빛의 혁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광화문을 민주주의 회복의 상징 공간으로 삼겠다는 의미다. 이 후보는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헌법 제1조가 살아 숨 쉬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 희망의 세력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방탄복...2025.05.09 13:4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의 단일화 압박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는 “당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 시도는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선 후보로 만들려는 작업일 뿐”이라며 “이런 단일화에 결코 응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의원총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회의 시작 전 권성동 원내대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악수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발언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됐다. 김 후보는 “선거에서 단 한 차례도 검증받지 않은 무소속 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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