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3:56
장기간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성 건강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샴 싱 박사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위험을 높이고 짜증과 같은 감정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샴 싱 박사는 "성적 욕구를 억누르면서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지 못할 경우 불안이나 짜증이 심해질 수 있다"며 "성관계를 하면 엔도르핀과 옥시토신 같은 호르몬이 분비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성관계 시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뇌 내 화학물질로, 성관계 중에는 최대 200%까...2025.03.17 11:19
연애 프로그램(이하 연프)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이를 활용한 2차 콘텐츠 또한 유행하고 있다. 연프 속 상황을 현실 연애와 비교하며 연애 스타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배울 점을 찾고, 다른 사람들의 연애관을 파악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3개월 이상 연애 경험이 있고 현재 연애 중인 전국 19~3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30 남녀의 연애 관련 인식 및 행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리서치 서비스 ‘라이트 서베이’를 통해 실시됐다. 먼저 2030세대의 전반적인 연애 경험을 살펴봤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연인을 처음 만난 경로...2025.03.13 14:10
던킨도너츠 가맹본부인 비알코리아가 가맹점주들에게 도넛 및 커피의 맛과 품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주방 설비와 소모품 등의 구매를 강제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는 13일, 비알코리아의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21억3,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비알코리아는 가맹점주들에게 싱크대, 도넛 진열장, 채반, 샌드위치 박스, 진열용 유산지 등 총 38개 품목을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고, 이를 가맹본부에서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필수품목으로 지정하려면 △해당 품목이 가맹사업 경영에 필수적이고 ...2025.03.13 11:24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최 원장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최 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감사원이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서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를 준수했으며, 부실 감사라고 볼 만한 사정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회 측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공사업체 선정 관련 감사를 실시하지 않은 점을 부실 감사로 지적했지만, 헌재는 "탄핵소추의결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유이므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국회가 탄핵소추 사유 범위를 벗어난 새...2025.03.07 15:56
검찰이 낙찰받은 알짜 공공택지를 계열사에 전매해 부당 지원했다는 혐의를 받는 대방건설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7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방산업개발은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의 딸 구수진 씨가 최대주주인 비상장사로, 대방건설이 공공택지를 전매한 회사로 지목된 곳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것으로, 공정위는 지난달 25일 대방건설이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20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2014년 11월부터 2020년...2025.03.04 10:59
영국의 전문가들이 직업이 조기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간단한 온라인 계산기를 개발했다. 3월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하일리 스트리트 스킨 클리닉(The Harley Street Skin Clinic)에서 개발한 이 도구는 근무 형태, 근무 환경, 스트레스 수준, 화면을 바라보는 시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노화 가능성을 평가한다. 사용자가 해당 정보를 입력하면 계산기는 최대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산출한다. 점수가 40 미만이면 직업으로 인한 노화 위험이 낮아 눈가의 잔주름 정도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반면, 40에서 60 사이의 점수를 받으면 '중간 정도의 노화' 위험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 경...2025.02.27 13:53
헌법재판소가 27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에서 선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위법한 행위’라고 결정했다. 다만 헌재는 마 후보자에게 직접 재판관 지위를 부여해달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적법하다며 각하했다. 헌재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를 대표해 최 권한대행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리며 이같이 밝혔다. 헌재는 “청구인(국회)이 선출한 마은혁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은 것은 헌법에 의해 부여된 국회의 헌법재판관 선출을 통한 헌법재판소 구성권을 침해한 것”이라...2025.02.24 10:21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족한 본업 수입을 메꾸기 위해서’였다. 벼룩시장이 성인남녀 129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5%는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이들 중 63.7%는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6.3%는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먼저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주 30시간 미만 근로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는...2025.02.10 13:29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최근 1년 내 퇴사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28.4%는 입사부터 퇴사까지 1년이 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퇴사 사유 1위는 ‘열악한 근무환경’이었다. 벼룩시장이 20대 이상 직장인 17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사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56.3%가 최근 1년 사이 퇴사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입사부터 퇴사까지 걸린 기간은 ‘1년 미만(28.4%)’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직장인들이 퇴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열악한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에 대한 불만(21.1%)’이었다. △상사·동료와의 갈등(14.1%)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13.9%)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2025.02.03 13:15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이 위헌인지에 관한 권한쟁의·헌법소원 심판의 선고를 연기했다. 헌재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낸 권한쟁의심판의 변론을 재개해 오는 10일 오후 2시에 변론을 열겠다고 3일 오전 11시 57분께 공지했다. 김정환 변호사(법무법인 도담)가 낸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낸 헌법소원 심판의 선고는 기일을 따로 지정하지 않고 무기한 연기했다. 이 같은 결정은 당초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선고를 2시간 앞둔 시점에 나왔다. 재판관들은 이날 오전 평의를 열어 선고 여부에 관해 논의한 뒤 이처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는 10...2025.01.27 11:01
행정안전부는 수도권과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8일까지 수도권 10∼20㎝(많은 곳 25㎝↑), 강원도 10∼20㎝(많은 곳 30㎝↑), 충청권 5∼15㎝(많은 곳 20㎝↑), 전라권 5∼20㎝(많은 곳 30㎝↑), 경상권 3∼10㎝(많은 곳 15㎝↑)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중대본은 대설특보 발효 지역 및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은 설 연휴 간 비상대응체계 확립에 철저해달라고 당부했다....2025.01.22 12:0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22일 조사에 불응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과 현장조사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의 실효성 면에서 강제구인보다는 구치소 내부에서 조사하는 방안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 관계자는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강제구인이라기보다는 강제구인과 현장조사를 포함한 조사를 위해서 오늘 (시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직전인 오전 10시 20분께에는 공수처 차량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을 통과해 내부로 진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사팀이 구치소를 찾은 것으로 관측되지만 공수처는 “상황이 종료되고 파악한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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