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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장애 영유아 시설에 AI 카메라 등 안전 인프라 지원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12 11:21

새 사회공헌 프로젝트 ‘비전지대’ 시작…경남 창원 초록나무 첫 대상

초록나무 비전지대 현판 앞에서 김현섭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왼쪽)과 조애리 초록나무 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나무 비전지대 현판 앞에서 김현섭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왼쪽)과 조애리 초록나무 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안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사업이 추진된다. 한화비전은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한 새 사회공헌 프로젝트 ‘비전지대’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전지대’는 안전지대에서 차용한 명칭으로, 보안용 카메라 설치 등 시설 안전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한화비전은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안전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첫 지원 대상은 경남 창원에 있는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초록나무다. 해강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이 시설에는 지적장애, 발달장애, 뇌병변 등을 가진 영유아와 아동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한화비전과 초록나무는 지난 7일 현판식을 열고 프로젝트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김현섭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과 조애리 초록나무 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비전은 초록나무에 카메라 약 30대와 저장장치, 모니터 등을 지원했다.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은 시설 이탈 등 돌발 상황이나 외부 침입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안 시스템 구축 수요가 큰 곳으로 꼽힌다.

이번 지원에는 쓰러짐과 배회 감지 등 AI 분석 기능이 적용된 카메라도 포함됐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마스킹 기능도 지원되며, 촬영 범위는 공용 공간으로 제한했다. 한화비전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유지보수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초록나무 관계자는 “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한화비전의 지원으로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도움을 전해준 한화비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한화비전의 기술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화비전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비전지대’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한화비전은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부문 통합 프로젝트인 ‘월간 한 모금’에도 참여했다. ‘월간 한 모금’은 치료가 필요한 장애 아동 가정에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부문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장애 및 희귀질환 아동 45명을 지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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