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롯데GRS ESG팀 조미현 팀장(우측 첫번째)이 용산구 소재 양육시설에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을 전달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롯데GRS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아동에게 ‘mom 편한 드림 패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GRS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아동양육시설 소속 아동 등 150명에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정서·교육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용권을 받은 아동들은 오는 7월까지 보호자 인솔 아래 순차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기아대책의 ‘찾아가는 문방구’ 사업과 연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찾아가는 문방구’는 문화·지리적 소외 지역을 방문해 아동이 자체 화폐로 물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방식의 참여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mom 편한 드림 패스’는 물품 지원 중심의 후원에서 나아가 아동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롯데GRS는 아동들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mom 편한’ 캠페인은 롯데가 2017년부터 여성과 아동 지원을 위해 운영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GRS는 그동안 ‘mom 편한 체험’, ‘mom 편한 마음 한 스푼’ 등을 통해 어린이 대상 버거 만들기, 식자재 기부, 방학 식사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진행해왔다.
롯데GRS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ESG 경영 목표 아래 지역사회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