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7.03 (금)

전국

대구향교, 이선하 신임 전교 취임식 개최

배성원 기자

기사입력 : 2026-07-03 10:24

임기 2029년 6월까지…제향·강학 현대화 등 운영 과제 제시

신임 이선하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 : 배성원기자
신임 이선하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 : 배성원기자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대구향교가 신임 전교 취임식을 열고 새 임기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향교는 지난 1일 향교 내 대강당인 존덕당에서 이선하 신임 전교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선하 신임 전교의 임기는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종수 성균관 관장, 우종희 향교재단 이사장, 김신영 대구시 문화유산과장, 대구향교 전·현직 임직원, 유림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임 전교 취임을 성현들에게 알리는 고유제 봉행으로 시작됐다. 이어 문묘 향배, 상읍례,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식에서는 전교 취임을 기념하는 파초 식수 의식도 열렸다. 대구향교에 따르면 해당 파초는 1807년 진사시에 합격해 성균관에서 공부하던 이희진 선생이 가져와 기르던 것과 관련된 의미를 담고 있다. 향교 측은 파초 식수 의식에 제향과 강학의 전통을 잇는다는 취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선하 전교는 취임사에서 대구향교의 중건과 이전 역사, ‘향안속수록’ 편찬 등 선조들이 전통을 지켜온 과정을 언급했다. 이어 향교 운영 방향으로 정신문화 중심지 역할, 제향의 정통성 수호, 강학의 현대화, 청년 세대 유입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 전교는 경북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운대학교 교수, 산학협력단장, 산업대학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구향교에서는 2008년부터 습의장의, 장의, 수석상무장의 등을 맡았다. 국무총리 표창과 교육부 장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받은 이력도 있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sw0328@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864.73 ▲216.64
코스닥 841.70 ▼25.02
코스피200 1,260.23 ▲40.61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759,000 ▼139,000
비트코인캐시 333,800 ▼2,200
이더리움 2,575,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670 ▼30
리플 1,646 ▼3
퀀텀 1,043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790,000 ▼86,000
이더리움 2,57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670 ▼20
메탈 346 ▼4
리스크 132 ▼1
리플 1,645 ▼3
에이다 253 ▲1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77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335,100 ▼2,900
이더리움 2,57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0,660 ▼20
리플 1,646 ▼3
퀀텀 1,060 0
이오타 6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