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m 통세라믹 상판에 원목 하부판 적용…사각·타원·원형 3종 구성
비스크 내추럴 세라믹 식탁세트_타원형[더파워 한승호 기자] 한샘이 세라믹 상판과 원목 하부 구조를 결합한 다이닝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샘은 ‘비스크 내추럴 세라믹 식탁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샘은 위생 관리가 쉬운 세라믹 소재와 원목의 분위기를 함께 갖춘 원목 결합형 세라믹 식탁 수요를 제품 출시 배경으로 들었다.
비스크 내추럴 세라믹 식탁세트는 미색톤 12mm 통세라믹 상판과 뉴트럴 우드톤 하부 구조를 조합한 제품이다.
한샘에 따르면 세라믹 상판은 한샘 연구소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 150도의 뜨거운 냄비를 20분간 올려둔 조건에서도 변형이 없었고, 쇠공 충격 테스트도 통과했다.
김칫국물이나 간장 등 색이 진한 오염 물질도 24시간 이내에는 닦아낼 수 있도록 관리 편의성을 고려했다.
상판 울림 소음을 줄이기 위한 구조도 적용됐다. 한샘은 세라믹 상판 전체를 받치는 1대1 통원목 하부판을 설계해 상판 휘어짐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도록 했다. 미끄럼 방지 실리콘도 더해 상판 밀림을 줄이도록 했다.
제품은 사각형, 타원형, 원형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모서리는 곡선으로 마감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사용 환경도 고려했다.
사각형과 타원형 제품은 평소 4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손님 방문 시 최대 6인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식탁과 세트로 구성된 ‘비스크 의자’는 곡선형 등판과 스틸 다릿발을 적용했다. 좌방석에는 미디엄하드 스펀지를 사용했다.
의자 소재는 패브릭과 인조가죽 PU 두 가지로 마련됐다. 패브릭 아이보리 제품은 오코텍스와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위스 C-ZERO 발수가공제를 적용했다.
인조가죽 PU 페블그레이 제품은 천연 가죽 질감을 구현한 소재로, 유해성분 테스트를 거쳤다고 한샘은 설명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다이닝 공간이 식사뿐 아니라 업무와 취미 생활 등으로 확장되면서 세라믹과 우드 감성을 결합한 식탁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부 목재와 접착제는 E0 등급 소재를 사용했고, 라돈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